위대한 리더들의 세계관을 읽는 것은 언제나 흥미진진하다. 그들의 사고 방식을 읽다 보면 시간 가는 줄을 모른다. 한편으론 ‘아직 내가 할게 많구나’라는 생각과 함께 부족한 점도 돌아보게 된다. 여러모로 위대한 리더들을 탐구하는 것은 즐겁다. 한국에서는 리콴유에 대해 깊게 아는 사람이 많지는 않다. 학부생 시절을 돌이켜봐도 우리나라와 연관이 많은 서양과 중국, 일본을 중점적으로 배우곤 했었다. 나도 졸업하고…
[카테고리:] 책과 영화
소셜 미디어 앱을 삭제하면서.. (feat. 도파민 네이션)
작년 말 부터였던가. 원래 인스타그램을 하지 않았었던 나는 어느 순간 소외감이 느껴졌었다. 대부분의 친구들이 인스타에서 놀고 있었기 때문. 또한 내 모습이 통제되지 않는다는 걱정도 생겼다. 내가 친구들과 찍은 사진이 있었는데, 그 사진을 인스타에 친구가 올린걸 다른 그룹의 친구가 캡쳐해서 나에게 보냈던 적이 있다. 그래서 죽어있던 인스타그램 계정을 살리고 몇 개 포스팅을 올렸다. 역시나 초기 페이스북…
한달에 20일은 빽다방에 간다.
거의 매일 가는 카페 뺵다방에 관한 생각들.
인생을 다시 산다면
스스로 단단하지 못해 꽤 긴 시간동안 말못할 쓰나미를 겪었다. 이번 쓰나미의 종지부를 찍으며 쓴 글.
후천적으로 유전과 진화의 방향을 바꿀 수 있을까? (feat. 제이컵을 위하여)
우연히 세기의 과학 토론을 접하고 생각이 많아져 쓴 글
리스타트를 읽고
주말 새벽에 일어난 기분을 느끼고 싶어 일찌감치 책을 하나 집어들었다. 야놀자 이수진 대표님의 이야기이다.
내가 하고 싶은 게임? (feat. 인피니트게임)
간만에 짬을 내어 독서라는 것을 할 수 있었다. 사이먼 시넥의 <인피니트 게임>을 읽고 든 생각을 정리해본다.
닥터 스트레인지가 좋은 영화인 이유 (진지함 주의)
나의 인생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 1편 – 지극히 개인적이고 편향된 해석을 담았다
Murphy’s Law (머피의 법칙)을 읽고
영화 <인터스텔라>를 보며 문득 머피의 법칙이 정확히 무엇이었는지 궁금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