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말 부터였던가. 원래 인스타그램을 하지 않았었던 나는 어느 순간 소외감이 느껴졌었다. 대부분의 친구들이 인스타에서 놀고 있었기 때문. 또한 내 모습이 통제되지 않는다는 걱정도 생겼다. 내가 친구들과 찍은 사진이 있었는데, 그 사진을 인스타에 친구가 올린걸 다른 그룹의 친구가 캡쳐해서 나에게 보냈던 적이 있다. 그래서 죽어있던 인스타그램 계정을 살리고 몇 개 포스팅을 올렸다. 역시나 초기 페이스북…
[카테고리:] 책과 영화
한달에 20일은 빽다방에 간다.
거의 매일 가는 카페 뺵다방에 관한 생각들.
인생을 다시 산다면
스스로 단단하지 못해 꽤 긴 시간동안 말못할 쓰나미를 겪었다. 이번 쓰나미의 종지부를 찍으며 쓴 글.
후천적으로 유전과 진화의 방향을 바꿀 수 있을까? (feat. 제이컵을 위하여)
우연히 세기의 과학 토론을 접하고 생각이 많아져 쓴 글
리스타트를 읽고
주말 새벽에 일어난 기분을 느끼고 싶어 일찌감치 책을 하나 집어들었다. 야놀자 이수진 대표님의 이야기이다.
내가 하고 싶은 게임? (feat. 인피니트게임)
간만에 짬을 내어 독서라는 것을 할 수 있었다. 사이먼 시넥의 <인피니트 게임>을 읽고 든 생각을 정리해본다.
닥터 스트레인지가 좋은 영화인 이유 (진지함 주의)
나의 인생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 1편 – 지극히 개인적이고 편향된 해석을 담았다
Murphy’s Law (머피의 법칙)을 읽고
영화 <인터스텔라>를 보며 문득 머피의 법칙이 정확히 무엇이었는지 궁금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