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이후 오랜만에 방문한 대만. 대만은 크트가 글로벌 플랫폼으로 도약할 수 있게 해준 소중한 지역이다. 이번에 대만에 오면서는 ‘크트가 대만으로 어디까지 성장할 수 있을까’라는 궁금증을 풀고 싶기도 했다. 답은 ‘세 배는 더 갈 수 있다.’ 이번에 왔을때는 못보던 것들이 보이기 시작한다. 정비되어있지 않은 타이페이의 도로들이 눈에 띄었고, 부족한 예산에 허덕이는 풍경들이 보인다. 수도의 잘나가는 병원들도…
[카테고리:] 해외
6년 만에 다시 간 미국 (feat. 뉴욕)
뉴욕으로 여행아닌 여행을 7일 정도 다녀왔다. 일을 처리할 것도 있었지만 시간이 많이 소요되지는 않아서 이왕 간 김에 휴가를 냈다. 회사는 의사결정해야 할 일이 많았고 나의 불안 정도는 꽤 높았었다. 중요한 아젠다들부터 잡다한 일들까지 컨트롤 하지 못하는 느낌에 갑갑해했다. 미국 온다는 말을 듣고 동생은 바쁜 시간에 짬을 내어 줬다. 비록 긴시간은 아니었지만 맨하탄 지역과 브루클린을 같이…
UAE(아랍에미레이트) 방문기
생애 한 번도 가보지 못할 것 같았던 아랍에미레이트에 다녀왔다.
코로나 이후 3년만의 출장 (feat. 싱가포르)
코로나 이후 3년만에 해외 출장을 오게 되었다. 출장 온 싱가포르에서 그 소감을 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