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가 한창일때 BTS를 제대로 알게 되었다. 천성적으로 아이돌이나 연예인의 열혈팬이 되본적은 없지만 가끔 뮤비같은 걸 보고 설렐때가 있다. 꽤 오랜만에 코로나 한창일 시기에 BTS의 idol 경복궁 퍼포먼스를 보고 설렜었다.. ㅎㅎ 그 후 한동안 Youtube의 추천영상이 BTS의 일상으로 채워졌다. 멤버들이 모두 개성이 있을 뿐만 아니라 서로 찐친으로 잘 지내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 노력파인것도 맘에 들었다. JK가…
극히 개인적인 버거 순위와 취향
요즘 서울에서 즐길 수 있는 버거의 스펙트럼이 넓어졌다. 버거를 매우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개인적으로 정리한 버거 순위.
한달에 20일은 빽다방에 간다.
거의 매일 가는 카페 뺵다방에 관한 생각들.
꽃을 좋아하지 않았던 이유
남녀노소 좋아하는 꽃을 나는 왜 싫다고 했을까? 때아닌 꽃에 대한 고찰.
타운홀에서 말이 나오지 않을때
가장 자신있는 능력을 잃어버렸을때 고군분투했던 기억.
인생을 다시 산다면
1년에 한 두번쯤 생각이 많아질때면 보는 책이 있다. 류시화 시인이 엮은 <지금 알고 있는 걸 그때도 알았더라면>이라는 시집이다. 스스로 단단하지 못해 꽤 긴 시간동안 쓰나미를 겪었다. 일상에 집중도 하지 못하고 타인의 태도와 상황이 나의 기분이 되고 회의감에 시달렸다. 그리고 40, 50대의 내 모습을 걱정했다. 걱정을 떨쳐내려고 글도 쓰고 음악도 듣고 사람들도 만나봤지만 결국 내가 해결해야만…
나는 왜 슬픈 노래를 좋아할까?
얼마 전 나의 플레이리스트를 보다가 80% 이상이 꽤 슬픈 가사의 노래들로 채워져 있다는 걸 알게 되었다.
후천적으로 유전과 진화의 방향을 바꿀 수 있을까? (feat. 제이컵을 위하여)
우연히 세기의 과학 토론을 접하고 생각이 많아져 쓴 글
나는 아직도 서비스를 런칭하는게 좋다.
오랜만에 내가 기획한 서비스를 런칭하면서 느낀 감정을 적는다.
UAE(아랍에미레이트) 방문기
생애 한 번도 가보지 못할 것 같았던 아랍에미레이트에 다녀왔다.